about

백희원

상상하는 기획자 /적응하는 PM /이야기하는 연구자 

decembre.hw@gmail.com

80년대 후반에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 공부하고 일해왔다. 교차점 위에서 자신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언어를 찾으려 애쓰다 막상 말하고 나면 잊어버리는 습관이 있다. 한 동안 기본소득이라는 이야기를 갱신하는 일로 인생에 대한 설명을 대신해왔고 이제는 그 과정에서 구축한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.

지금 여기에서 보이는 것의 윤곽을 적어본다면 : ‘밀레니얼 세대의 시민성’과 ‘기후변화-저성장시대 공공성의 재편’. 다시 말해 2020년대를 앞 둔 시점의 정치와 재분배 이슈.